영화 신의 구부러진 선 * 곡선 안의 사람들. 넷플릭스 추천작

신의 구부러진 선 God’s Croooked Lines 2022

넷플릭스 신작 영화 목록에 있는 ‘신의 구부러진 선’을 감상했다. 이 작품은 <인비저블 게스트>, <더 바디>의 <올리오르 파올로> 감독의 최신작이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맛을 제대로 전달하는 그의 이름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이름값 한다”는 말은 이런 경우를 가리키는 걸까? 짜릿한 작품을 제대로 고르고 그걸 제대로 구현할지… 그의 선구안과 연출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투르크아르트르카 데타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 역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 범죄,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영화 ‘신의 구부러진 선’은 과연 어떤 이야기인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소감으로 남겨본다.

▣ 영화 <신의 휘어진 선> 정보 ▣ 개봉 : 2022년 12월 9일 채널 : 넷플릭스 국가 : 스페인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등급 : 155분 원작 : 소설감독 : 오리올 파울로 출연자 : 바바라 레니,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 파블로 델키, 하비에르 베르트랑, 아델파 카르보, 페데리코 아과드 외

▣ 영화 ‘신의 구부러진 선’ 시놉시스▣미스터리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정신병원에 위장 입원한 사립탐정 ‘앨리스 굴드(바르바라 레니)’. 진실에 접근하던 중 예기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그녀는 무사히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걸어갈 수 있을지…

01. 흥미로운 소재 영화”신의 굽은 선”는 사립 탐정 앨리스, 굴드가 정신 병원에 입원하면서 시작된다. 그녀는 이곳에서 일어난 살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 편집증 환자로 위장했다. 의뢰인의 아들이 여기서 살해되면서 인맥을 통해서 그녀에게 진실을 밝히고 달라고 요청했다. 보기 드문 대규모 시설. 거기에는 많은 환자가 있어 엄격한 규율 아래 운영되고 있다. 시설과 환자들을 보면 뭔가 있을 듯하다. 앨리스, 굴드는 병원의 여기저기를 보며 환자들과 친분을 다지는 그날의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초반은 의료진과의 상담에서 자기애가 강한 다소 오만한 편집증 환자임을 입증(?) 하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에 입원하는 데 적합한(?)인물인지 테스트를 받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녀의 증상을 체크한 의사는 최종 결론은 원장이 내린다고 판단을 주저하는 것 같은데. 사실 이 부분에 빠듯했다. 정신 질환에 대해서 모르는 시청자에게 입원 의도가 알려지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우려를 자아낸다 부분이다.

02. 예상 못한 갈등<신의 굽은 선>의 긴장감은 원장”사무엘·얼 바루(애드 알도·페르난데스)”가 등장하면서 배가된다. 사건 의뢰를 받은 후, 원장과 조율한 후 입원했으나 일이 묘하게 꼬이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신의 굽은 선”라는 말뜻이 대충 추측하는 것 같았다. 상황은 바로 휘기 시작한 때문. 원장은 앨리스, 굴드를 진짜 정신 병자라고 생각한다. 입원 때문에 자신을 도운 사람들과도 연락이 여의치 않아 그녀의 남편도 행방을 모른다. 일이 어디에서 잘못된 것일까? <신의 굽은 선>는 앨리스, 굴드와 원장의 첨예한 대립과 이를 둘러싼 주변 인물의 행동 및 심리가 묘하게 얽히고 시청자 나름대로 추리하는 즐거움을 갖게 한다. 그 사람들은 왜 앨리스·구르드를 여기에 입원시켰는지 앨리스, 굴드는 진짜 탐정인지 혹시 원장의 아집과 권위적인 태도(원장은 부하와 여성에 대해서 특히 권위적인 태도를 보였다.)이 그녀를 정신 병자로 내모는 것은 아닐까···등 여러가지 의문이 떠오른다.

03. 강력한 반전 영화는 오락가락하고 머리 속을 뒤집었다~실제로 큰 반전으로 놀란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충격으로 다가온 반전이 과연 반전인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이야기 전체를 보면 도중에 여전히 애매한 지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앨리스, 굴드는 그녀대로, 원장이 다시 원장 대로 주장하는 곳이 있어~ 이렇게 합치면 앨리스, 굴드가 옳은 듯 그렇게 합치면 원장이 나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시원하만이 아니다.<신의 굽은 선>을 감상한 뒤 반전의 놀람과 별도로 왜 이런 의문이 생기는 개운치 않은 생각이 드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나름의 결론은 이렇다. 혹시 각자의 주장이 맞다고 해도 정말 강력한 반전은 아마… 그렇긴 누구도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은 아닐까? 원래 불손한 의도로 암암리에 저지른 비리가 있기 때문.

환자를 관찰하고 각종 문서에 서명해서 회의를 하게 복잡하고 엄격한 절차를 밟지만 앨리스, 구르나 원장(그리고 의사나 다른 환자의 행동 양상도 그렇다.)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임을 반증하는 시스템에 녹아들기 때문에 거짓과 악을 벌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신의 굽은 선”이란 제목을 떠올린다. 곡선 안에 있으면 곡선도 직선으로 보이는 상황, 곡선을 이루는 미립자를 하나씩 하나시떼 미요우 흥미로운 작업이 바로 이 영화”신의 굽은 선”이 아닌가 싶다.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흥미로운 상황을 동원해서 이리저리 대립하면서 쌓는 이야기가 정말 맛있다. 오리오루·바오로 감독의 기존의 스릴러처럼 복잡하면서도 시종 몰두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는 영화”신의 굽은 선”. 반전으로 긴장하고 깊은 메시지도 던지는 작품이라 추천이다. 넷플릭스의 신작에서 볼 만한 영화를 찾고 있었다면, 긴장감이 높은 스릴러를 찾겠다며 이 작품을 추천! * 짧은 소감:긴장과 반전이 있는 오리 올·바오로 감독의 영화.혹시 내가 곡선 속에 있는 것이 아닌가 겁이 나을지도…… 그렇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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