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창작 생각] 기소히데의 친구

제2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기소영의 친구들’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친구의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그 앞에 놓인 아이들은 슬픔은 어떻게 다뤄야 할지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제2회 사계절 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한 아이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지만 결코 어둡지도 무겁지도 않다. 이야기를 이끄는 아이들이 그 슬픔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이 친구와 헤어지는 방법은 ‘친구에게 제대로 된 인사를 전할 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이다. 슬픔을 마주하지 않도록 묻어두기보다는 한바탕 울고 난 뒤에는 손을 잡고 그 다음으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한다.친구 장례식 참석 여부도 어른들의 결정에 따라야 했던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가는 애도와 연대의 과정은 매우 진지하고 따뜻하다. 남의 눈에 그럴듯해 보이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 애도 끝에 떠난 친구를 이제는 반갑게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성장은 독자들의 마음에 그 어떤 비통한 눈물보다 깊고 큰 울림을 남긴다.알라딘의 책 소개

생각해 볼 질문

첫째, 슬픈 이별에도 연습이 필요할까? 어른들은 아이들이 이별의 아픔을 겪는 것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슬픈 이별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어떤 경로로든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우리는 슬픔을 어떻게 내보내야 하는가? 여러분이 기소연의 친구라면 이 슬픔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실 어느 것도 정답이 되지 않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을 테니까요.

세 번째, 시작은 서연을 위한 것이었지만 사실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채린의 의문에 대한 생각은 어때요? 서연이를 위해서 뭐든지 하자는 게 시작이었어요. 하지만 그 과정을 다 겪어보니 결국 그 모든 것은 남은 친구들을 위한 것이었어요. 친구와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었고 슬픔을 잘 달래는 방법이었습니다. 독서 추억담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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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 슬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기소연 친구들] 누군가의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사건입니다. 나이와 환경, 상황 모두를 고려하는…blog.naver.com

어린이 도서 슬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기소연 친구들] 누군가의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사건입니다. 나이와 환경, 상황 모두를 고려하는…blog.naver.com

어린이 도서 슬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기소연 친구들] 누군가의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사건입니다. 나이와 환경, 상황 모두를 고려하는…blog.naver.com

기소연의 친구들 저자 정은주 출판 사계절 발매 20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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